반갑다 십게이들아.
취업갤에 썼다가 개념글가고 반응 좋아서, 여기다가도 들고 옴.
오늘은 인턴 할 데도 찾기 어렵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빛과 소금같은 인턴 정보를 가져왔음.
바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일경험 포털] 이다.
https://yw.work24.go.kr/d/a/selectWkexPrgmList.do
프로그램 정보 | 홈 > 일경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 정보 | 청년일경험 포털
yw.work24.go.kr
[이건 어떤 사람들을 위한 건가요?]
"인턴을 하려 했는데, ㅅㅂ 인턴 경력이 필요하대요 "
"다들 인턴 해라 해라 하는데,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믿음도 안가요"
걱정마라. 경력없는 인간도 뽑아주는 인턴자리가 있다.
너네같은 새x들을 위해서, 2023년~2024년에 시작된 제도임.
[시작하며]
우선 이건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개꿀 인턴자리들이 많다.
하는 법을 알려주겠음.
첫번째.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① 일경험 프로그램
② 프로그램 정보 눌러라.
두번째. '인턴형' 체크박스 체크하고
원하는 직무 / 지역 고르고 '검색' 눌러라.
세번째. 그러면 이런 개꿀 인턴자리들이 잔뜩 나온다.
4월 18일 현재 기준으로 조회해본 사진임.
지금 보면 삼양홀딩스 (준대기업) 이런것들도 있음.
심지어는 HRD / HRM 등 (인사분야)
잘 개방하지 않는 분야에서도 인턴을 해볼 수 있는 거다.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의 장점]
1. 이력서 : 저런 큰 기업에서 일해본 인턴 경험으로, 이력서 한 줄 쓰고 (큰기업 인턴은 원래 드물어서, 어그로가 잘 끌린다)
2. 경험 : 기업 내에서 보고 듣는 것들은 온전히 내 경험이다.
특히 상사나 선배들이 좋은 말도 해주고, 본사에서 교육도 받고,
3. 자소서의 근거가 됨 : 나중에 자소서 쓸 때, '인턴하면서 보고 듣고 해낸 것'이 네 자소서의 근거가 됨
"저는 ~~ 경험을 통해, ~~의 장점을 기른 인재입니다." 라고 주장하는 게 가능해짐.
4. 시급 - 하루에 5시간 정도 하고, 월급 135만원정도 준다.
13,500원 정도의 시급인 거다.
이건 고용노동부가 보장하는 프로그램들이라서, 그렇게까지 핫바지 기업들은 참여도 못 함.
어디 이상한 데 가서 인턴 하지 말고, 뒷배 좋은 곳에서 인턴 해라.
고용노동부에서도 확인하는 계약서 쓰고 진행하는 인턴 프로그램들이고,
돈은 아마 최저보다 좀 더 줄거임.
[후기]
아무튼 난 엘지전자에서 인턴을 했는데, 수료하면 수료증을 준다.
이 경험으로 지금도 면접가면 개꿀 빨고 있다.
"저는 엘지전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OO역량을 기른 지원자 OOO입니다" 하면
- 면접관들 : 음~그래요? 끄덕끄덕 / 거기서 무슨 업무를 했죠? (대충 궁금하다는 표정 지음 / 꼬리질문 들어와서 어필 가능)
- 지원자들 : (어케했노? 시부랄)
정도의 반응들을 관찰할 수 있었음.
어차피 일경험이고 뭐고, 중요한 건 찍혀있는 기업명 & 큰 기업에서의 업무 경험이다.
근무했던 기업명이랑, 거기서 뭘 배워서 왔는지를 면접 자리에서 세일즈하면 된다.
시간 있는 새x들은, 일경험 인턴 한번 해봐라.
너네도 면접에서 부1랄 안 떨고, 어깨 좀 펴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면 알려주겠음.
저것도 잘못가면 ㅈ됨 일많아서 사람좀 뽑아달랬더니 ㅈ소 사장 ㅅ끼 저걸로 사람데려오더라 써먹을만하면 사람 나가고 ㅇㅈㄹ 해서 빡쳐있던찰나에 ㅈ소 사장 ㅅ끼 사람 급하다고 인턴 불러다가 제주도에서 태양광설비 조립시킴 ㅋㅋ
기업명을 잘 보고 갈 것. 체험형 인턴도 큰 기업에 가서, 대감집 노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