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데


교회특성상


나이든 권사님들이


혼자인 청년들한테


연애안하냐? 결혼안하냐? 마니물어봄


종교적인특성상 더 그런거같음


보통 그럴때


때되면하겠죠. 기회되면하겠죠


하고 넘어감


다른곳에서 그런질문들으면


돈없고능력없는데 어케함? 포기했음 하는데


교회에서는 그런말은 못하겠드라


오늘 어느 권사님이 또 결혼얘기하면서


ㅇㅇ씨. 올해나이가 어떻게되?


37이요.


37? 그래그래 스물일곱이면.....


ㅇㅇ씨 하는일이 머라고했지?


시설관리요.


시설관리? 그게머야? 어디서하는데?


해서. 걍 아파트요.


하니까 암말안하고 좀 어색해하다가 걍 가드라


왜 시발 선도안봤는데 교회에서


빠꾸먹은기분이냐. 기분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