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전방 포병대대에서 차량직 군무원으로 일했을 때 내가 겪은 일이다
점심시간에 병사들과 행정반 간부들 모두 식사하러 가서 거의 복도전체가 조용했었다
나는 이 전날 밤부터 이미 작정하고 넣어두면 냄새가 빠지지 않는 사이즈 245정도의 신발깔창이 들어갈만한 지퍼백을 가방속에 넣고
들뜬 마음으로 부대에 와서 점심시간이 된 것이었다.
나는 소심한 미래의 일게이답게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o하은 하사의 책상 밑 나이키 에어맥스 속에 들어있는 뜨끈뜨끈하고 더러운 깔창을 뺀 후
아무도 없는 휴게실로 들어갔다.
나는 설레고 마음이 쿵쾅쿵쾅 뛰어서 거의 기절담락의 벼랑에 서있었고 이성을 찾은 후에 조심스럽게 o하은 하사가
어제도 체력단련을 하며 체취를 묻혀놓은 깔창 발가락 부분에 코를 박았다.
깔창도 원래는하얘야할텐데 얼마나 오래신었는지 평발이 아닌 o하은 하사의 깔창은 발바닥 뜨는 부분을 제외하고
비교적 검게 물들어 있었다 나는 새 지퍼백을 뜯고 그안에 o하은 하사의 체취가 한가득 묻은 깔창을 차곡차곡 넣고
사물함에 넣은 후 자물쇠로 잠갔다.
곧 하나 둘 부대원들이 왔고 나는 어서 퇴근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퇴근 시간이 오고 나는 번개같은 속도로 원룸으로 갔다
퇴근하는 길에 집 근처 편의점에서 산 500ml 맛있는 우유와 지퍼백을 꺼냈다.
우선 그리해놓고 손과 얼굴 그리고 발을 세정제로 깨끗히 씻고 방으로 입성했다.
o하은 하사의 왼쪽 오른쪽 깔창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떻게 쓸까하며 고민했고
오른쪽 깔창이 더 더럽고 냄새도 고약하므로 이것을 끓는 우유에 첨가하여 검은 물로 만들어서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분과 o하은 하사의 발에 있었을 각종 세균, 각질, 때 등을 쭉 짜내어 마실 생각을 했다.
완쪽 깔창은 우선 지퍼백에 넣은 후 매일 아침이나 심심할때마다 그녀를 생각하기위하여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나는 주방으로가서 냄비를 깨끗하게 씻은 후 곧 우유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우유가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어쩐다 등의 상식은 알고있었지만
나는 상관 없었다. 오로지 나는 o하은 하사가 오랫동안 매일매일 체력단련 및 각종 본인의 일상생활 등에서 신고 심지어 씻지 않은 더러운 맨발로 신고 돌아다니는 동안에 축적된 그녀의 발에서 나온 모든 것을 짜내어 마시는 것 외에는 관심 없었다.
우유를 쓴 이후는 그녀의 깔창에 있을 검은 물을 빼내고 그 색을 나의 두 눈으로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으니.
그러는 동안 우유가 팔팔 끓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깔창을 그 속에 넣었다
그녀의 깔창에는 발가락 부분에 그녀의 발가락 자국도 선명히 찍혀있었고 각종 먼지들이 뒤엉켜있어서
보기만 해도 속이 울렁거렸지만 나에게는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일보고싶은 신적인 존재로만 인식되었기에 더럽다고는 전혀 전혀 느껴지지않았다.
이내 우유는 까매지다 못해 검은콩두유에 물을 조금 탄 농도의 색을 띠었으며 우유냄새에서 뭔가 우유냄새 + (지저분한) a 가 내 코를 통해 들어왔다
팔팔 끓이면서 o하은 하사가 적어도 몇개월이상 신었을 신발 속 깔창에 있는 더러운 그녀의 때를 모조리 빼냈다고 생각이 들었고
너무 오래 끓이면 타서 이도저도아니기에 불을 끄고 깨끗히 씻어논 조금 큰 투명유리잔에다가 우유를 모두 부었고
마치 여러번 우러내서 거의 다 쓴 티백처럼 깔창도 함께 넣었다. 언급 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데 그녀의 발때를 모조리 빼내기위해
우유는 적게 넣었다.
나는 곧 내 방으로 들어가 설레는 마음으로 잔에 가득 찬 우유의 냄새를 맡았고
우유냄새에서 여자 발꼬랑내가 났다.
나는 곧 검어진 우유를 꿀꺽꿀꺽 음미하며 마셨고 잔에 조금 남은 우유는 엄청 새까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지만, 그냥 마셨던 거로 기억한다.
그리고 곧 현자타임이 왔고 그 깔창은 더이상 쓸모도없고 우유에도 젖었기에 그냥 오물통에 넣었고
나에게 남은 것은 그녀의 왼쪽발 깔창 뿐이었다.
나는 그것에 냄새를 몇 번 맡다가 약간 질렸고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정도 맡다가 혀로 싹싹 핥는 등의
더러운 변태짓을 하다가 곧 버렸다.
나 면직할 때 수송부 앞에서 같이 찍었던 사진 아직도 갤러리에 있는데
…잘 지내십니까 o하은 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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