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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어린나이에 입사해서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그냥 병신마냥 뭐 하는척 해야하고

그러다가 어떤 씹새끼가 이것좀 해달라고 짬때렸는데

과장새끼가 와서 나한테 " 아오 씨발 이걸 지금 왜 하고있어 "

이러길래

거기서 울컥하고 꾹 참다가

화장실가서 서럽게 운 기억이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그 기억이 떠올라서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