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좆지잡나오고 2년동안 좀 놀다가
부랴부랴 모 대기업 2차 협력사 반도체 설비 셋업으로
취업이 확정되고 출근 날 기다리는 중임...

근데 부모님께 취업됐다고 말씀드리면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아빠가 2차협력사에 설비셋업인거 듣고나서는
좀 표정 일그러지시면서 왜 그런델 갔냐며 좀 얹짢으신것같더라

취업해라 취업해라 들들 볶길래 불러주는곳으로 취업은 했는데
반응이 그리 좋지도않고 좀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
진짜 내가 좆같은데로 취업했나싶어서 자신감도 안붙고 참 ㅈ같아서

3시간동안 잠 안와서 주방에 나와서
컵라면 하나 끓이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