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레일 잘 다니다가
사업하고 싶다고해서 뭐 창고 얻어다가 인터넷에 뭐 팔더라?
근데 그게 잘 안되서 결국엔 사업접고,
그이후 아무것도 안함
그때가 31살때엿는데 솔직히 어디든 들어갈라면 들어갈수 있엇는데
그냥 저냥마냥 놀다가
아버지랑 크게 트러블 있어서 월세 구해서 나가라고 하시는 바람에
나가 사는데
월세비랑 식비랑 이것저것 많이 드니깐
단기 알바랑 뭐 그런거 하면서 연명 하더라?
그래서 이왕 이케된거 정신도 차릴겸 한번 열심히 일해보라고 말했는데
어느샌가 보니깐 또 본가에 들어가있더라
아버지랑 어머니가 알바하고 월세내고 이러는게 딱해서 다시 들어와 살라고 햇대
요즘 하루종일 진짜 게임만 하고, 뭐 사고 싶은거 잇으면 엄마한테 말해서 다 뜯어내는중이더라
그와중에 엄마는 취업은 고사하고 쉬었음 청년들 나라에서 돈주는거나 알아보고, 그거 받아서 자기 달라는데
그냥 마냥 놀고 만 있음
동생 인생망했네 91이면 36아닌가 그냥 이제 좆소공장or 노가다말고 인생 길없을듯 코레일이면 진자 좋은회사라 인생 현타와서 직장생활못할듯
일반 사무직이라도 우선 들어가라고 햇는데 안하고 싶대 당장 돈이 안아쉬워서 그런듯
외딴곳 기숙사있는곳 처 넣어버려
그런데 들어간다고 정신차릴려나
부모가 잘못키워서 그럼
그러지 말래도 저케 살면(월세) 사람 폐인된다고 다시 데려왓다는데 뭐가 다른지도 모르겟네
별 수 있나 이미 교화시기 지났는데 그냥 지금처럼 계속 사는거지
@중갤러1(211.234) 답답하다 진심
부럽다
츄ㅜ라이..?
나중에 술한잔 하면서 부모님 이제 나이들고 은퇴하시면 우리가 그래도 여태까지 키워주셨으니 남은생은 고생그만하게 도와드려야 하지않냐고 계속 말해봐 알바라도 뭐든 돈만 벌면되니깐 ㅇㅇ 그리고 부모님한테 만약 재산있어서 그거믿고 그럴수도있으니 살아있을때 확실히 선그어놓아 주택연금받아 남겨줄게 없다고 하던가 ㅇㅇ
몇번 이야기 해봣는데 그냥 대화 끝은 그돈씨 라고 하던데... 그돈벌바엔 입사안하지 이말만 함
나도 같은상황 겪어봐서 무슨느낌인지 알겠다 근데 또 상처받은사람은 쉽지않더라고 그럼 부모님도 이제 은퇴하시게 되니깐 곁에 같이살면서 좀 챙겨드리라고 말해 일하라고 하지말고 ㅇㅇ 본인도 다아는데 현실외면 및 자존감바닥 인생포기 심리적 마지노선도 무너져있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