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기 일만 존나게 바빠서 첫날엔 하루종일 앉아있기만함
퇴근하고 팀장 연락와서 못챙겨줘서 미안하다 라고 문자오고

근데 그다응날도 그다음날도 계속 투명인간.. 그래서 업무일지 보고 대충 따라해보고 있었는데 쓱 오더니 ㅇㅇ씨가 한거야? 잘하네 그래 이렇게해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이러는데
뭐 알려준게 있어야 궁금한것도 생기지 라고 생각함....

그래도 혼자 공부해가면서 지금은 매일 매일 작성해야 하는 일지 7일치정도는 했는데  가장 중요한건 이게 맞는 값인지 잘된건지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는거?

나중에 뭐 문제 생겼을때 왜 그렇게 했냐고 내가 옴팡 뒤집어쓸꺼 생각하니까 눈물날것같고 미칠것 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고 버티는거야?

니가 적극적으로 물어봐라 이럴수도 있는데 뭐 물어보기만 하면 ㅇㅇ씨 진짜 미안해요 나 너무바빠 진짜 미안 이러고 사라지거나 자기업무만해  ㅠ 그래서 또 이미 되있던 파일켜서 대충 따라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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