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경계성지능장애 지식과, 신입 자기소개서를 입수하여 얘가 정상이 아님을 확신함.


그간 보여왔던 모든 행동이 아다리가 딱딱 맞아 떨어져 몽둥이로 한대 후두려맞는 느낌을 받음.


자기소개서는 어느정도 과장 또는 거짓말이 필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해서 봄.


여태껏 나도 신입 또는 알바 면접을 많이 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것은 파악함.(인사팀은 아님)


본문은 그대로 들고오면 안되니깐 내용만 추려서 설명해줌. 100% 사실기반임.



1. 주식회사 xxx이앤씨 3개월 근무

     내용 : 오토캐드(CAD)를 응용한 실습 및 보조 업무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하고 견문을 넓힘.

    -> 캐드 명령어중 스케일, 해치, 폴리라인 등 기본적인 명령어도 쓸 줄 모름.(6월달에 앎)


2. 어릴적부터 병치례없이 건강하게 성장해왔음.

     -> 무릎이 예전부터 안좋아서 병원에 약받으러 다닌다고 함.(8월달에 앎)


3. (본문 그대로) 일머리가 부족하며, 새로운 일을 학습하는 능력이 남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낮음,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주어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내성과 인내심을 근성 하나만으로 버텼으며, 그 결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타인들과의 협동심이 높음.

     -> 그저 버티기 원툴, 협동심은 여태껏 봐온 나로선 전혀 상상할 수 없음(이기적)


4. (본문 그대로)본인은 '회사에 필요한 인재' 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는 기량이 부족한 것이 명백하게 보임

     -> 후에 아무런 기술 없음. 그냥 부족함


5. (본문 그대로) 시쳇말로 떠도는 '뼈를 묻겠다'같이 흔해 빠진 마인드가 아닌.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 빈자리를 채워 나의 역량을 십분 이상으로 보이겠다.' 라는 의지를 보일것

     -> 다른사람 오면 나가겠다는건지?




자기소개서 처음보고나서, 이딴 자기소개서를 보고도 면접을 오라고한 인사팀도 이해가 안갔다.


전에 관찰일기 올렸던 내용 말고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어제 열받아서 생각 나는대로 쓰느라 많이 생략 됬음.


이상 두서없이 작성한 자소서 썰 끝. 더이상 쓰면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으니 일하러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