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1학번임


중딩 때 내신 74%였음 


담임쌤이 내보고 인문계가면 꼴지, 실업계가면 1등할 성적이라고 고민잘해서 고등학교 가라함.


그딴거모르겠고 걍 친구들이 다 집 가까운 고등학교 지원하길래 1,2,3지망 다 같은 고등학교 적음.


붙었는데 그게 붙은줄도 모름. 배치고사 301명 중 300등함.


고등학교 3년간 내신 거의 7,8,9등급 받음 6등급이상 없었던 걸로 기억함. 


수능 5,5,5 받았음. 국민평균5등급에 딱 걸맞는 인간이었음.


4년제는 당연히 못가서 전문대갔음. 갔는데 진짜 애들 수준 개판이더라 쌩양아치같은 새끼들 ㅈㄴ 많았음.


공부 존나 대충해도 과탑먹음. 그러다 지잡4년제로 편입함. 거기서는 첨에 평균이상 하다가 공부 하기 싫어서 손놨음.


지잡 경영 2.99/4.5으로 졸업함 


취업 전에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재경관리사따고 호텔 재경팀 취업함.


연봉 2200인가 최저시급받았었음. 그래서 아 내 수준에 딱 맞는 연봉이다 생각하고 2년 다님.


다니다가 연봉이 3%씩 올라서 ㅈ같아서 뒷일 생각안하고 퇴사함. 그 후 공부했지만 자격증 못 땀. 


13개월을 백수생활하다가 지금 회사 작년초에 사원으로 취업함. 기본연봉 3500이였고 올초에 연봉 쪼금 올라서 3650됐음.


여기에 +@하면 1년에 4500정도 받고 야근 일절없음.


고등학교 성적 생각해보면 나한테 너무 큰 연봉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또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중임.


내같은 밑바닥 새끼도 살아가고 있다.. 힘내자 중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