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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일 하다가
남들한테 당당하게 내 직업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더라

안돌아가는 머리 부여잡고
3년동안 두문불출하고 공부하니 합격했다.
합격자 최종명단에 내 이름 보고
엄마랑 나랑 같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