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새끼가 아침에 나 오라고 하더니 어제 퇴근 할 때 자기 데스크탑 왜 안 껏냐고 개지랄 함


저번에도 이런일 있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끄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서 무마 했음


문제는 어제 나는 6시에 퇴근했고 아줌마 과장과 대리가 야근을 해서 켜놨던거임


사장 데스크탑이 메인이라서 끄면 필수 프로그램을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켜놔야 함


사장이 지랄 하는 거 듣고 있다가 아줌마 두명 불러서 오라고 함


난 주임 찌끄레기인데 나보다 직급 높은 사람 두년 불러다가 군대에서 후임 갈구듯이 공격적으로 말 함


어제 두 분 야근하시지 않았냐? 누가 안 끄고 갔냐?


이런식으로 사장이 나한테 했던 지랄 그대로 읊었음


사장도 할 말이 없는지 끄응 거리고 있다가 그만하자고 해서 일단락 됨


아줌마년들 자리에 돌아온 후 표정 뾰류퉁 해서 기분 나쁜 티 내고 있네


시발련들이 자기들 때문에 내가 욕 쳐먹은 건 생각 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