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91년생 


중소기업 취업 한 지 어느덧 6년 째 다니고 있는 좆소게이다.


회로 설계,펌웨어 개발,UI개발,납품,고객 사 대응,납품 보드 검증 및 수리, 프로젝트 매니저 비슷하게 문제 터진 거 수습하는 ,,, 그냥 잡부 마냥 일을 한다.


혼자서 대기업 담당자 7명과 통화하며 위 항목을 다 수행한다고 보면 된다.


일 욕심이 많아서 이 것 저 것 다하려고 했더니 결국엔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와 찌든 몸.... 야근 안 하면 이제 신기하고 어색 할 지경이다.


세 후 월 300씩은 찍히더라 내 나이가 막내라서 진짜 너무 힘들다.


사람을 뽑아 달라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 사람들이 우리 회사는 쳐다도 안보나보다.... 지원 자체를 안하네...


탈출 해야 되냐?


어제 부장이 견적서까지 너가 해보면 안되냐고 그러더라... 진짜 탈출 하고 싶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일 없을 때는 그래도 편하긴 하다 내 세상인 느낌 이니깐...걍 이어폰 꽂고 버뜩 두러 누워서 유트브 본다. 뭐라 안한다 아무도...


게이들이 봤을 때는 중견이나 대기업 이직 준비 하겠노?


진짜 정체성에 혼돈이 와서 물어 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