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가 S사 협력사이고 구매로 일하고 있음
작년부터 고객사에서 서비스 품목으로 진행하는게 있음.
서비스 품목을 외주로부터 받아오는데 처음해보는 품목이라 잘 모르고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함.
외주라서 생산쪽은 상관이 없는데 품질,영업,출하 쪽은 완전히 손놔버리고 신경을 안쓰더라
구매인데 내가 입고부터 해서 품질관리, 영업(A/S), 출하까지 다 하고 있음.
아무도 관심을 안가짐. 그래서 품질관련 문제 생길때마다 죄다 화살이 나한테 오고 아주 좆같더라. 심지어 품질관리 인원이 나한테 뭐라함
불량날때도 불량 통보를 나한테 하라고 떠넘김. 다 떠넘기고 신경을 안씀
어제 때마침 품질문제부터 출하 납기까지 고객사 일정에 문제 생겨서 영업쪽에서 또 한번 욕먹음
진짜 참다참다 못잡아서 "아니 아무리 서비스 품목이라고 품질부터 영업, 출하 죄다 손놓고 있는데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하고 욱하고 화좀 냈다.
온갖 귀찮고 잡다한 일은 나한테만 다 떠넘기고 나머지는 다 나몰라라 하면서 나한테 뭐라할 자격 있냐고 개같이 대들었다..
솔직히 왜 나만 이런식으로 어중이 떠중이 마냥 불합리하게 업무 떠넘기고 그걸 왜 해야하는지 기분 줫같아서 들고있던 수첩을 조금 강하게 내려치고 나왔다.
아무리 좆소이고 체계가 없더라도 사람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려고만 하니까 ㄹㅇ 사람같지도 않더라
열심히 하려고 하면 그걸 또 이용하려고 함
고생했다!!
그게 좆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