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위주고
인터넷 쇼핑몰 업무나 영업관리(직접 출하는 안함) 해봄
경력이 다 1년 2년 6개월 뭐 이런식으로 짧음 한 4개 회사 다님
첫 직장은 회사가 갑자기 이전해서 그만두고
2번째 회사는 그래도 2년반 다녔고
3번째는 1년 다녔는데 일은 잘 맞았는데 대표가 개병신이라 그만두고
4번째는 상사끼리 의견이 안맞아서 중간에 껴서 거래처에 난처한 경우가 많아서 좆같아서 6개월하고 나옴
나이 34살
그나마 하던 게 erp랑 엑셀 정도고(함수위주)
결혼했고 애는 없음
와이프랑 둘 다 일 안하는 중..(곧 다시 할 예정)
나는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 첫 직장 연봉 2000에서 시작해서 4000중반대까지 연봉 찍어봄.
들어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음.
근데 잦은 이직, 짧은 기간으로 인한 자신감이 없음
면접 보라는 데는 그래도 꽤 있음
자소서 멀쩡하게 써서 그런가
내일도 있고 저번주에도 봄
저번주 본 곳은 붙음
30분 내로 결정해야 됨 ㅇㅇ
오늘까지 답 달라 해서
근데 가기 싫음
집에서 1시간 거리고 업무도 구매 자재 쪽이라 지게차 할 줄 모름
머리로는 가서 배우는 거지 하는데 잘할 자신이 없음
지금 그나마 모아둔 돈도 다 떨어져서 생활비 없다시피 함
애가 없는 게 그나마 다행인데.
중요한 건 내가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들어갔다가 가자마자 병신같은 일 시켜서 당일 탈주한 경우도 몇 번 있음.
우울증 온 거 같음
와이프한테도 미안함
사람인 잡코리아 워크넷 공고 봐도 내가 하던 업무도 아니고 잘할 자신도 없고
급여도 4000중반대 받다가 3600 커트라인 잡고 보는데 지원할 곳도 얼마 없음
진짜 인생 조진 거 같네 아..
그냥 넋두리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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