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끝나는대로 퇴사한다고 했는데 후임자가 안구해져서 9월 7일까지 근무했다가 결국 퇴사했다


그리고 바로 이직함


사직서에는 이직이라고 씀


근데 본인은 사표수리 안했다고 뻐팅기고 있으며 직원들한테는 나 무단퇴사 법적조치하겠다고 한다


솔직히 뭘로 조치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음..


사실 연초 1개월분 월급을 못 받았는데 아직도 못 받은 채거든


그래도 2년 일한 곳이라 믿고 기다려준다는 생각이엇는데 체불 임금을 주기는커녕 법적조치를 한다고 하네


나는 나대로 일단 체불임금부터 받으려고 노동부에 조치하려고 햇는데


퇴사일부터 14일 후 신청하라고 나와서 일단 임시저장까지만 하고


심란해서 술 한 잔 하고 글 쓴다..


내가 배워먹은 것도 얼마 없어서 능란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2년간 일하면서 쌓은 미운정 고운 정 있어서 내가 퇴사해도, 그쪽은 그쪽대로 날 배려해주고


밀린 임금과 퇴직금은 그것대로 시간이 걸려서든 어떻게든 주겠거니 무작정 믿었는데


밀린 돈 주겠다는 말은커녕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했다니


심란해서 한잔 하고 글 쓴다.............


작은 회사에서 최소한의 신의와 믿음은 지켜가며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속상해서 써봣다..


좆소 가지 마라 진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