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이 낳으려고 했었는데, 초저출산 때문에 비출산으로 확고해졌다.
다들 안 낳는데 나만 돋보이겠다고 낳으면, 내 아이가 그 딞을 온전히 짊어질 게 뻔히 보여서다

비출산이 확고해지니까 공무원이 정말 최고의 직장이 된 거 같다. 내 거대한 욕심 하나를 없애버리니까 말이다

공무원이면 정년보장이 돼서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1인분은 무조건 챙길 수 있고, 대외인식도 좋아서 나름 자부심을 느낄 수도 있으며, 건강 또한 주말마다 운동하면 되기에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

돈을 많이 안 벌어도 된다고 생각이 드니까 공무원이 정말 최고인 거 같다.

외로우면 딩크족으로 살면 그만이고, 공무원이면 배우자도 공무원일 가능성이 높으니 서로 맞벌이 하다가 여행가고프면 가는 거고..

딱 밸런스가 잘 맞는 거 같다.
초저출산으로 인해서 출산을 포기해버리니 삶이 평화롭다
이 모든 걸 그냥 단순한 시험 하나로 누릴 수 있으니.. 가성비도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