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도 작고 (165cm)
못생기고
나이 사십줄 앞둔 모태쏠로에
연애 경험도 전혀 없고
또래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눈치 센스도 없고
게다가 돈도 별로없고
모은 재산도 얼마 없고
직장도 변변찮은 회사 하청
아웃소싱 주간생산직 다니고
최저임금 받으며
잔업해도 월 250쯤 받고
아빠 알콜 중독에
형제 중에 한명은 조현병으로 입원해있고
부모님도 나처럼 용역업체 출신이라
연세도 많으시고 미래 불투명하고
우리나라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나같은 남자들 때문인것 같다..
내가 잘생기고 키크고 눈치센스도 좋고
인간관계고 좋고 능력있고 좋은 직장다니고
연봉도 높고
부모님 노후 보장에
번듯하고 평범하고 티없이 자란 가정환경에
연애경험도 많았어봐...
나라에서 출산 걱정 아예 하지도 않았을거라 본다
저출산 정책 담당 공무원도
내 이런 몰골의 모습보고는
현타 오지게와서
그냥 알아서 인생사시라고 얘기하고 돌려보내며
"아 저새낀 안되겠네" 하며 포기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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