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탕수육은


말그대로 소스에 버무려진 양념 고기같은거임 


단지 그 고기가 굽거나 삶아서 나온게 아니고 튀긴거 차이지


근데 한국에서는 그 음식을 배달해서 먹는 경우가 있어서


튀긴고기 특성상 소스랑 처음부터 조리다된거 보내주면 눅눅해진단 말이지


배달때문에 그래서 소스랑 고기 나눠놓은거 뿐임 


처음부터 나눠놓고 먹으라고 한적없음


짜장면도 마찬가지임


짜장면은 결국 먹을때는 스까먹는게 짜장면인데


처음부터 소스랑 버무려서 주면 면이 불어터진단 말이지


그래서 소스랑 면이랑 나눠서 주는 그런개념임



그렇다고 나눠서 받았다고 면을 소스에 담가서 먹는건 또 아니잖아


애초에 찍먹구조가 잘못된거임


바삭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거지


그건 그냥 방법임 


애초에 태생으로 조리가 완료한 시점은


소스양념에 버무려진 튀김요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