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내년에 결혼해서 내일 매형될 사람 온다길래 엄마 누나 나 이렇게 셋이서 밤늦게 방청소하고 있었음

자연스레 결혼얘기 나오다가 갑자기 엄마가 누나한테 나 가리키면서 너네는 애 낳으면 겜 시키지마~  얘처럼 되게하지 말고 ㅎㅎ 이러는거임

순간 당황해서 진짜 아무말도 못하다가 조용히 방으로가서 문쾅닫고 문잠그고 울다가 잠들었다

내가 물론 실수령 200따리에 매달 용돈도 20~30도 겨우 드리면서 부모집에 붙어서 사는 앰생새끼인건 맞는데 진짜 너무 충격이었음

좆소 상사들한테도 쌍욕먹어도 그려러니 하면서 다녀서 내가 멘탈 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적금 만기되면 바로 독립해서 그냥 좆소근처 쥐좆만한 방 구해서서 살다가 늙어 뒤져야겠다 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