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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이렇게 살고 있는게 맞냐

끝내 못해 눈을 뜨고 일하고 천근만근한 몸 이끌고 집으로 들어와

빈 방 안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몸둥아리가 나를 바닥으로 끌어 당기다 

나도 사람이라고 배는 고프니 밥은 먹고 답답함에 핸드폰 끄져기다 다시 잠에 빠진다

다시 하루가 반복되고 주말만을 기다리는 이 삶이 결코 이상한건가

주말을 끝은 항상 아쉽고 평일의 시작은 숨이 턱턱 막힌다

어린시절 나라는 존재는 어디가고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엔 남루한 세월만이 껴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거냐....

아니면 나만 나만 이렇게 괴로운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