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에어컨 수리기사로 일할때 부자동네도 가고 못사는 아파트도 가고 그랬어


그러면서 느낀게 가난하다고 착한게 아냐 오히려 여유로운 사람들이 착하더라


예시로 예전에 부자동네 자이아파트 ( 20억 이상 ) 가서 에어컨 수리하는데

거기 꼬맹이가 놀다가 나랑 부딧혔거든 ?

그러자마자 엄마가 와서는 " 머하는거야 기사님한테 죄송합니다. 해야지


이러는거야 그런데 꼬맹이는 바로 죄송합니다. 이러는거고

와 충격받아서 ..

수리 다하고 가려는데 음료랑 빵챙겨주면서 감사하다고 가시면서 드시라고 하면서 주더라

그뒤로 몇번더 그런 고급 아파트 가서 수리 했는데 갑질하거나 욕하는 사람 하나도 못봄


오히려 주공아파트나 안좋은 아파트 안좋은 동네가서 갑질 욕하는걸 많이 들음


이렇게 드럽게 하냐, 왜이리 늦게하냐, 니네가 고장내놓고 돈받을려고 하는거냐, 니가먼데 화장실을 쓰냐, 물한잔 달라고 하니 니가 무슨 상전이라고 물달라고 하냐


이러면서 갑질갑질 시발..

하다가 현타와서 관두기는 했는데

에휴 가난하다고 다 착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