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다닐때 좀 친했던 친군데 아버님 돌아가셨다고 연락와서 장례식다녀왔다


가니까 고딩동창들 존나많더라?


아무튼 얼굴아는친구들 3명있길래 나도 껴서 4명이서 밥을먹는데


한명은 세무사 한명은 좃소다니는데 부모님이 8억짜리 집해줌 또 한명은 대기업 이렇게 살고있드라


뭐 지들끼리 부동산얘기 존나하는데 흙수저 개좃소 중붕이는 알아듣지도 못할말 존나함ㅋㅋ


신축아파트 입주전에 뭐 점검나갔는데 하자가많네 어쩌네 난생 처음들어보는얘기하는데 대화에 끼질못하겠더라


아무튼 존나불편하게 밥먹고 집에가려는데


장례식장 갔으면 바로 집가지말고 뭐 어디 들렀다가야된다매?


그러더니 근처카페주소 보내주더니 거기로 오라고함


세무사는 벤츠 suv, 개좃소금수저는 bmw5시리즈, 대기업다니는놈은 제네시스 g80끌고가는데


12년식 개썩다리 투싼끌고가기 쪽팔리더라 ㅋㅋㅋ


카페에서 시덥잖은 얘기하는데 다른 동창한명 더 등장 


근데 이새끼가 학교다닐때부터 양아치기질이 있던놈인데 가게차렸던거 대박나서 지금은 메가커피매장만 3개운영하는데


다 풀오토로 돌리면서 한량으로 산다고함 포르쉐카이엔타고왔는데 그때 진짜 현타 존나게옴ㅋㅋㅋ


공부 잘하던애들은 세무사 대기업가고 집에 돈 많던놈은 몇억짜리 집 턱턱해줘서 편하게살고


그것도 아니면 인싸력으로 사업해서 큰돈벌고 다 자기 능력껏 존나 잘사는데


나만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잘놀지도 못하고 존나 병신같이 사는거같아서 집오는내내 우울하더라


내일 또 좃같은 좃소로 출근해야되는데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