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랑 동갑이었는데
2명이서 들어가면 3명이서 나온다는 지방 개꼴통 고등학교 출신이었음.
맨날 생산직만 하다가 자기도 이제 사무직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지원했는데
면접보러 온 자리에 탱크탑에 스키니진 입고 왔었다.
그때 회사 부장님의 강력추천으로 걔가 입사하고
일은 존나게 못했지만
그래도 성격 싹싹하고 회식한다 하면 옷 존나 힘줘서 입고 온다음에
직원들한테 술 돌리고 분위기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였음.
그러다 어느날 부장님이 엉덩이 만져서 퇴사함.
부장이 스폰해주고있는거임
저 경리 오기전에 아줌마도 부장이 엉덩이 만졌다가 퇴사함 ㅋㅋ
꼴리긴 햤나봐
지금 있는 회사도 직원 뽑을때 되니까 갑자기 그때 걔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