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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차이나는데 말 놓으라고해서 서로 편하게 대함..


평소에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갠톡으로 끝나고 맥주 마시자해서 둘이 택시타고 나갔는데


처음에 그냥 회사얘기, 일얘기 안하고

서로 퇴근하고 뭐 하는지, 취미생활 말하다가

고민거리도 같이 공유하고, 술 계속 먹다가 내 가정사까지 다 밝힘..


누나 얘기도 듣는데 참 외롭고 상처 많은 여자같더라...


11시 넘었나 섹스하고싶어서 술김에 솔직하게 말했는데

자기 아직 안취했다고 술 더 마실수있냐해서

술 계속 먹다가 새벽에 둘이 너무 취해서 그냥 헤어짐


섹스 못하긴했는데 그래도 서로 현실적인 고민거리 나누고

힘든거 위로해 줄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