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기도 하고, 아마 업무 강도에 못버틴다고 본다.
내가 이직한 ㅈ소기업만 네 곳 되는거같은데
거기서 본 사람들은 다들 공통점이 있더라
1. 중붕이들은 일단 자기객관화가 부족하다.
다 고만고만한 놈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니 본인은 여기에 머무를 인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만 하고 퇴근후에 자기개발하는 꼴을 본적이 없다.
2. 위의 맥락과 비슷한건데 남을 뒷담화하는 그룹이 형성된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 일을 저렇게 하지?" 등의 시어매처럼 훈수두는 그룹이 형성된다.
이런 그룹이 형성되면 그냥 단점찾기에만 혈안이 돼서 배울점이 많은 부분도 다 도려내고 본다 그냥 ㅂㅅ임.
3. 1번 처럼 이력서에 기재할 스펙만 부족한게 아니다.
실무능력도 겉핥기식으로 배운걸 5년-10년 반복하다보니 그게 실무의 전부인줄 안다.
눈에 보이는 실적을 위해 가라로 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초래함.
이런 중붕이들은 연차가 최고 스펙이라고 생각하는데, 면접보러 가면 탈탈 털리는 케이스임 ㅇㅇ
4. 회사 내부에 있는 규정이나, ISO 등의 시스템은 그냥 넘이 만든 자료임.
"규정이 있었어?" 라고 생각하는게 주를 이루는 사람들만 모여있음.
그리고 심지어 규정 까보면 다른 회사 이름이 박혀있는 경우도 있음 ㅋㅋ
보고서나 메일 작성하는 틀을 정해놓는 것도 규정안에 지침이나 매뉴얼에 있는건데
그걸 제대로 본 적이 없으니까 사무직원이 열 명이라면, 열 명 다 본인의 개성있는 보고서를 써오는거 ㅋㅋ
5. 마지막 팩트인데, 내가 가고싶은 회사나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뭘 준비해야 하는지도 갈팡질팡하게 되더라.
이직할 생각이 있다는 중붕이랑 면담해본적이 있었는데, 대개 비슷한 직종에 큰 회사만 가고싶다는 얘길한다.
이런 애들은 혹여나 이직을 하더라도 과중한 업무에 치이다가 지금의 회사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패턴도 있는데, 지금 회사에 심겨놓은 똘마니한테 연락해서 본인이 없어서 회사가 제대로 안돌아간다는 말을 듣고싶어하고 마지못해 잡혀줬다는 식으로 돌아간다 ㅋㅋㅋ
본인이 제일 한심해보이는 케이스가 5번 케이스임.
이 글을 보고 긁혀서 발끈만 하지말고 진짜 본인이 속한 조직이고 본인을 객관화해라.
나도 ㅈ소 생산직부터 사무업까지 일을 배우고 공기업으로 넘어왔는데 이 악착같이 물고 자기개발ㄹ
했었다.
그리고 지금 공기업 업무를 하고 있는데 뭐 하나 간단하게 하는 경우가 없어서 일의 강도를 조금 느끼는 편이다.
제정된 여러 규정에 준수했는지 검토하고 문제가 없는게 확인되면 업무를 개시하더라고.
이런 절차를 안지키면 내년에 본인은 감사대상이 된다. 정말로 ㅋ
좁은 우물 안에서 본인의 세상이 다가 아니니까 계속 다른 회사랑 조인해서 협의체 같은 것도 종종 하고, 고객사의 벤치마킹도 여러번 시도해봐라
그리고 자기개발도 놓으면 안되는거 알제?
할거 많으니까 지금 당장 디씨끄고 볼펜 잡으러 ㄱㄱ
본인이 가고싶은 회사를 갈 수 있게 모두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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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패라
이렇게 패도 못알아들음 ㄱㅊ - dc App
오 좆소7년차인데 참고가 된다 중붕이들 이런건 이악물고 개추 안하는건지 걍 못알아듣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