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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블로그 퇴사후기 보면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일명 대공금 정규직도 각종 고충으로 때려치고 자영업하거나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들을 적잖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첫 직장을 9급이나 중소기업으로 들어간 놈들은 그런 케이스를 보며 거봐 대공금 별거없네

오히려 9급이나 중소가 워라밸 좋으면 더 괜찮은거 아닌가?라는 착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첫직장을 중소로 시작한애들과 대공금=>9급,중소로 이직하는 애들의 차이점을 간과한 생각임

먼저 처음 들어간 직장은 죽을때까지 너희들의 커리어에 따라붙게 된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입사를 하게되면 경력에 대한 증명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설령 경력을 숨기려고 해도 건강보험,국민연금 가입이력 조회하면 어차피 숨길 수 없다는 의미임

즉, 첫 직장이 대공금인지 9급,중소로 시작했는지 추후 커리어 전반적으로 너희 평판으로 따라붙게 된다는 의미다

9급, 중소에서 경력 좆빠지게 쌓고 대공금 이직했다고 기정해보자

뉴스에서 이런 내용 본적 있을거다

“공채출신 카르텔 경력직 차별“

말그대로 공채로 들어온 애들은 좋은 학벌에 신입 연수 등 각종 연수거치며 이미 끈끈한 동기애를 구축해놨는데

경력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그들의 모임에 낄 수 있을까?

물론 여기서 첫 직장이 대공금이고 학벌이 좋고 사회성이 좋으면 꼽사리 끼는게 가능할 수도 있음

그러나 첫직장이 9급이나 중소다? 남은 기간 겉돌면서 다니는건 감수하고 가야될거다

다음으로, 첫 직장을 대공금으로 시작한다면 마인드셋과 자신감에서 중소로 시작한 놈들하고 비교가 안된다

대공금을 신입으로 들어가도 사고를 치거나 사회성 문제 등으로 조직 내 평판이 안좋아지고 결국 퇴사를 할 수도 있음

그러나 그 사람은 어쨌든 대공금 신입 공채의 치열한 경쟁을 뚫어봤으니 설령 지금 퇴사하고 백수가 되거나 잠시 9급,중소로 이직해도 다시 대공금으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

생각보다 이 자신감과 마인드셋이 중요한데

중소나 9급따리로 시작한 애들은 대체로 대공금은 커녕 중견의 벽도 못 넘어본 애들이니 어차피 안된다는 마음으로 자포자기 상태가 되게 된다

그런 마인드면 현실에 안주하게되고 발전을 못하고 결국 도태되는 결말을 맞게 된다는 뜻

그 외에도 젊은 시기에 사회생활을 가장 왕성하게 하고 인간관계를 맺고 교류를 하게 되는데

대공금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애들은 황금같은 젊은 시기를 대공금 뱃지를 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보낼 수 있지만

9급,중소로 시작한 애들은 그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하고만 어울리거나 그게 싫다면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사회 부적응자가 되는거다

9급,중소가 커리어 오래 쌓고 대공금 갔을때는 이미 나이 40대인지라 사회생활을 통해 인정을 받을만한 시기는 한참 지나버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