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볼 필요가 있음

월세도 아니고 매매도 아니고

굳이 허점투성이인 ‘전세’라는 제도를 선택한다?

이건 오로지 개인의 욕심이 화를 불러들인 거임

매달 월세내기는싫고
그렇다고 집을 살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은
애초에 좋은 집에 살 자격을 갖추지 못한 거잖아

전세제도의 본질은
능력도 안 되는 주제에
굳이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서
각종 리스크를 감수한
일종의 도박과 다름없음

범세계적으로 봤을 때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세제도를 채택하지 않는 이유도
이 제도의 허술함 때문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달이 돈을 내면서 월세로 살든가
아니면 매매를 하든가
이것도 아니면 아파트에 살 생각을 안 하는 게 맞음

근데 굳이 꾸역꾸역 좋은 아파트에 살기 위한
오로지 개인의 욕심 때문에
제도의 허술함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본인의 능력을 넘어선 좋은 집에 살 수 있는 리턴을 위해
도박을 해놓고
그 도박에 실패한 다음에
본인이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역겨움

세상을 편하게 살고 싶다는 저 썩어빠진 마인드 자체가 역겨움

얻고 싶은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야 할 터인데
어떻게 자기한테 좋은 것만 다 가지려 하면서
그에 수반되는 위험을 맞닥뜨렸을 땐
본인이 전세사기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거임?

애초에 전세‘사기’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