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비뱃지 조금 여유있게 샀는데 뱃지 배송 온 날 할머니가 잠깐 우리 집에 오셨어

이게 뭐라고 설명해드렸는데 할머니가 다니시는 교회 착한 학생들 주고 싶다고 하셔서 12개 드렸다?

근데 어제 전화가 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지 목사님한테 드렸는데 6만원을 버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께서 나뒁 착한 일 한다고 하나에 만원주고 사셨다는거야

그러면서 할머니가 그 위안부 할머님들 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돈 보내줄까? 하시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거 이미 내가 돈 주고 산 거라서 돈 안 받아도 된다고 하니까

그럼 어떡하냐고 할머니가 갖고 있을 수는 없지 않겠냐고 하시길래 그냥 김준수 이름 적어서 헌금하라고 했당...

우리 할머니 너무 귀여우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