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ㅌㄱㅁㅇ)너무 힘들다..
익명(223.62)
2014-05-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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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분명히 친구고 나름 오래됐고 속으로는 위해주는 좋은 애들이긴 한데 내가 불편하다. 처음에 장난으로 까던게 이젠 나를 까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당연시된 느낌... 내가 있는 자리든 없는 자리든 날 장난삼아 놀리고 까는게 당연한 일이 돼버렸어. 한번 두번 상처받다보니까 예전같으면 그냥 넘겼을 일도 괜히 예민하게 반응하게 됨.. 전화오고 옆에 오면 우선 반갑고 좋은것보다 불안하기부터 할 정도... 진지하게 말해본적도 있고 기분 나쁠때마다 그때그때 티도 내봤는데 별 달라진것도 없고.. 그래서 참다참다 화내고 싸워도 봤는데 그대로야... 그렇다고 잃기는 너무 아깝고 싫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
긴 한탄글 써서 미안.. 털어놓을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그 정도 했는데도 친구들이 그대로란 말이야? 나도 친구들이랑 놀다가 장난심하게 치면 기분나쁘다고 얘기하고 그럼 그 이후론 그걸로 장난은 절대 안치거든..사람 관계는 뭐가됐든 배려가 우선인거 같아..상대방이 기분 나쁘다는데도 계속 그러는건 친구들이 너무 한 거같네
친구란 자고로 일년만에 연락을 한다해도 어제 헤어진것처럼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가 싫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미안해 하지도 않고 바꾸지않는다면 그게 정말 우정인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ㅁ만나서 불편한 관계가 우정이란 생각은 별로 안드네.
싫다고 진지하게 말햇는데도 개선되지 않는게 진정한 친구관계일까 너뒁 글만 보면 친구들이 굉장히 너를 만만하게 보는듯.. 원래 가장 가까울수록 더 배려해야하는법인데 너뒁이 전화오는것도 불편할 정도면 그 관계에대해 다시 생각해봐
내가보기엔 친구들이 좀 이상하다...그런일이 있었는데도 그대로면 친구들이 이상한거야. 기본적인 배려가 없는거 같다. 별로 아까워할 친구들이 아니다. 형아가 더 아까워.
내얘기안좋게 하는건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예의가 아닌듯.. 그게 무슨 친구야. 나를 존중해주고 같이 소통하는게 친구아닌가? 자세힌 모르겠지만 나라면 그 관계 정리하고 맘 비울가같아..
장난이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상대가 싫다는데 계속하는 건 먼 저의야? 뒁행동이 만만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저런 관계라면 정리하는게 낫다고 봐
힘내 맞는친구 꼭 생길거야!
그렇구나.. 다들 조언 고마워. 친구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