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M요코하마 Radio HITS Radio를 듣고 계신 여러분, 스누피상. 안녕하세요
시아준수 입니다. 그러면 준수의 Incredible 들어주세요.

S:자, 5년, 6년만에 인터뷰입니다!

J:그래요?

S:네 오랜만이에요.

J:오랜만입니다.

S:그럼 청취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려요.

J:여러분 잘지내셨나요? 저는 5년만에 드디어 라디오 방송에 나오게 된..기분이 행복한 준수입니다~

S:네~ 정말로 잘됐어요 또 만날 수 있어서.

J:그렇네요~

S:어제 라이브 봤는데 정말 감동했어요. 정말 멋있었어요.

J:어제 그런 분위기의 무대는 일본에서는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S:일본어도 잘했어요.

J:네 열심히했어요, 일본어 더 노력했어요.

S:그동안 만나지 못한 시간에 한국에서는 뮤지컬에 나왔죠? 준수군에게 뮤지컬은 꿈이었어요?

J:  맞아요. 꽤 쉬는 동안에 처음으로 그런 무대, 1년만에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이 뮤지컬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꿈이랄까 새로 생겨난, 그런 마음을 들게했어요.

S:뮤지컬이랑 보통 노래 부를때랑 발성 법이 다르죠?

J:조금 달라요.

S:연습 한거에요?

J:맞아요. 선배님들한테서 배우거나, 계속 연습도 하고 선생님한테 배우기도 하고요.
계속 뮤지컬 해가면서 감각이라던지 느낌을 느껴가면서요.

S:그리고 10월에 있었던 라이브도 보러 갔었는데 그 때는 ROCK 적인 느낌이었잖아요.
이번엔 발라드로. 굉장히 노래 잘하는 시아준수! 라는 느낌의 말이죠~? 

J:이러한 무대를 한국에서는 2번정도 했는데요. 일본에서도 이걸 꼭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해봤어요. 어제부터 할 수 있게돼서 정말 기뻤어요.

S:조금 눈물도 나왔었죠?

J:맞아요. 계속 안 울려고 했는데 계속 앞에서 모두 울고 계셔서..거기에 져버렸어요 ㅎㅎ

S:옛날 노래를 부르는건 어떤 느낌이에요?

J:솔직히 리허설 할 때도 몇번씩 부르면 그.. 메들리 때 울 것 같아서. 괜찮을려나 싶었는데요…어제…

S:(메들리) 끝났을때였죠?

J:져버렸어요.. 울어버렸어요.

S:그래도 관객들 모두 감동했었어요.

J:(저도)감동 했어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S:그래도 새로운 준수를 볼 수 있어서 그 감동도 있었어요.

J:어떤 새로운…?

S:그러니까, 그룹이 아닌

J:아아 그렇구나

S:솔로로서의 준수군?

J:그렇네요.

S:뮤지컬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말이죠~

J:정말 시간이 있다면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곡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건 또 다음번 무대에서.
또 다른 노래는 꼭 또! 여러분들과 만나서 들려드리고 싶어요.


S:인크레더블 오케스트라 버전도 정말로 멋있었구요, 그리고 끝나고 댄스도 볼 수 있었으니까 뭐랄까 대만족이었어요.


J: 열심히 했어요!

S:춤은 연습 계속 했어요?

J:아, 춤도 어제 꽤 오랜만에 췄거든요. 작년 10월인가 11월부터는 뮤지컬을 했었거든요.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 2월 말부터 두달정도 쉬었어요. 오랜만에 춤을 춰서 그 두 곡 뿐이더라도 ...

S:숨이 막 찼어요?

J:네 좀 늙었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S:이 4,5년 사이에 가장 자신이 성장 했다고 느낄때는 언제에요? 어른이 된 느낌이 들 때.

J:그 질문을 받을 때마다 가장 제가 어른이 됐구나 싶을 때는 역시 여유감이... 여유가 생긴 느낌..
댄스도 노래도 평소 생활, 생각하는 점에서도 좀 어른이 되지 않았나 싶을 때가 있어요.

S:그렇죠, 어제는 콘서트 보면서 표정이 굉장히 어른다워진거 같더라구요.

J:늙은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S:안 늙었어~ 괜찮아. 일본어는 계속 말한 적이 없죠?

J:전혀 말할기회가 없었어요.작년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 약간 대화 했을때,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꽤 술술 말해서 역시 일본어 실력이 좀 올라갔나 싶었는데 또 한국에 돌아가니까 또 전혀 쓸 기회가 없어서..

S:괜찮아요 괜찮아요. 이번에 일본에 와서 제일 처음으로 한건 뭐에요? 제일 처음으로 먹은거라던지?

J:라면!

S:라면? 역시~

J:라면, 라면이었어요.

S:전부터 라면~ 일본 라면 좋아했었죠?

J:뭔가 일본에 오면 꼭 라면은, 일본 라면은 먹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S:무슨 라면?

J:뭐 여러가지 라면이 있지만

S:미소라면 이라던지 쇼유(간장)

J:미소라면, 쇼유 다 좋아해요.

S:다 좋아해요?

J:일본 라면이면 다 좋아해요.

S:그럼 이후의 목표? 꿈? 시아준수로서의. 알려주세요

J:목표는.. 그렇네요, 이번 무대가 끝나면 아마 여름쯤에 JYJ 앨범이 나올것 같아요. 뭐 예정 이지만요.
그리고 정말 정말로 오랜만이니까요. JYJ로서 2년인가 3년만? 꽤 오랜만에 앨범이어서 정말 저도 기대하고 있구요.
멤버도 다들 기대하고 있는 앨범이니까 순조롭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S:집중해서 열심히말이죠?

J:네

S:지금 제일 빠져 있는건 뭐에요?

J:빠져있는건 최근 이 무대를 위해 엄청 빠져 있는데요, 이 이후엔 또 뮤지컬이 시작하거든요.
7월부터 드라큘라라는. 어제의 게스트, 선아씨와 함께 출연하는데요. 드라큘라 연습을 시작해야될거 같아요.

S:그렇군요 그럼 그걸...

J: 돌아가서는 또 뮤지컬 연습이에요.

S: 그리고 (앨범) 녹음이 있고.

J: 아 맞아요. JYJ의 (앨범) 녹음도 하구요.

S: 그럼 또 일본에는? 와줄거에요?

J: 오고 싶어요!

S: 기다릴게요.

J: 네~ 기다려주세요!

S: 네, 다음번엔 스튜디오로 놀러와주세요.

J: 네 꼭 불러주세요!

S: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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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님 목소리 끙끙끙...

한국 라디오에서도 듣고싶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