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준수 생각이 많이 나.
고흐는 생활도 어렵고 주변 사람들하고 갈등이 많은데도 \'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확신이 있어.
그게 교만이나 자만이 아니라 내가 지금 이렇게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걸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
범인이라면 포기하고 생계를 생각하거나 다른 방도를 생각할텐데 예술가들은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가게 되나 봐.
다른 길은 보이지 않고 노력과 열정이면 이룰 수 있다는 그 자기확신이 고흐에게서도 준수에게서도 보여.
나도 창작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이런 자신이 없어서 계속 망설이고 머뭇거리다 시간만 보내서..
이 두 사람이 존경스러우면서도 질투나고 절망과 희망이 동시에 생겨난다

마무리는...
열심히 살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