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쨩 연기나 노래 춤은 뭐 워낙 좋으니까 굳이 따로 쓸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ㅋㅋㅋㅋ 그냥 지극히 개인적으로 정말 심장에 충격이 왔던 부분들 좀만 적어봄 ㅋㅋㅋㅋ
되도록 노래 연기 춤 얘기는 빼다보니 비주얼적인 부분 얘기가 많음 ㅋㅋㅋ



샤차 - 초연때 2월7일 진성 내운명 공연으로 자첫 봤는데 그거 듣고 심장 멎는 줄..... 진짜 존나 처절해서 마음이 미어지는 느낌이었음 ㅠㅠㅠ 그리고 샤차보고 나오는데 드는 생각이 이제까지 가수 준쨩 덕질한거랑 별개로 뮤지컬배우 김준수 덕질의 새로운 문이 열린 느낌???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가수덕질 할 땐 문득 이렇게 좋아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샤차보고 나와서 지하철 가면서 속으로 이거 큰일났다 이제 평생 탈덕 못하겠다 ...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실화임 ㅋㅋㅋㅋ

주녕이 - 적들을 쏘고 무기를 들어 싸우는 법 !!!!!!!
부를 때 존나 놀람... 준쨩한테 이런 목소리도 있나 싶어서

토드 - 해외꺼 일부러 하나도 안 보고 갔는데
처음에 등장씬부터 숨 멎음..... 헉 하고 숨이 안 쉬어지는 느낌... 거기다 마이얼링..... 말잇못.....

지우기 - 극 내용상 심장 헉하는 부분은 크게 없었는데 2막에서 네이비 수트 입고 나올때랑, 술집에서 입고 있던 검은티 의상 너무 좋아서 볼 때마다 헉헉 함


할배 - 해외꺼 하나도 안보고 감... 심지어 자첫이 프리뷰라 정보 하나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갔다가 무대 웅장함에 1차 놀라고 프레쉬 블러드 가면벗고 빨간머리 나올때 존나 강렬..
거기다 빨간물 빠져서 얼굴이랑 목에 빨간땀 뚝뚝 흐르는데 진짜 핏속에서 다시 부활한 느낌 쩔었당....
이거 때문에 드큘은 계속 빨간머리였음 좋겠음...
검정머리 샤큐리도 보고싶은데 빨간머리 존나 쩔어서

에루쨩 - 2층 난간에 올라가서 쪼그려 앉을 때
아무리봐도 안전장치 하나 없는데 그 높은데에 아무렇지 않게 폴짝 올라가는데..... 시발 속으로 존나 걱정이 되는데 눈에 보이는게 진짜 존나 만화에서 튀어나온 에루쨩 같아서 또 존나 좋았음 + 더게임 비긴즈에서 눈알까지 연기하는거 ㄹㅇ 만화책 느낌 쩔어서 개존좋

랴니 - 매음굴에서 그 소파 앉아있을 때
내가 보고 있는게 시아준수 맞나???? 저거 대역아닐까 어떻게 저런 연기를 저렇게 잘할수 있지??? 미쳤다 ㄷㄷㄷ 하고 숨멎음.... 퇴폐연기 타락연기 이렇게 잘해도 되나여.... ㅠㅠ + 검정 조끼 수트 입고 나올때 먼저 몸매에 헉했는데 뒤 도는 순간 허리에 금색 장식..... 그때 발가락까지 순간 찌릿한 느낌..... 머리에 제어장치 핀 빠지는 느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