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준수는 3월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 내레이션을 맡았다.

봄을 맞아 동물원의 구석구석을 담은 '동물원이 살아있다'는 서울동물원의 명물이자 대한민국에 단 한마리 뿐인 로랜드 고릴라 고리라의 결혼 과정으로 시작됐다.

이날 김준수는 서울동물원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소식을 전했다. 남편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고릴라 고리나 결혼시키기, 안명기형 시베리안 호랑이 크레인의 치유과정, 돌고래 재돌이의 바다 적응 훈련기 등을 전한 김준수는 차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방송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김준수는 동물원이 더 이상 인간의 놀이터가 아닌 야생동물의 보호와 종 보존을 위한 메카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발라드 강자답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장을 전한 김준수의 내레이션은 강압적이지 않아 한층 설득력을 발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안정적이고 정확한 발성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마치 동화를 읽어주듯 조근조근 말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반응도 호평이 많았다.

앞서 김준수는 소속사를 통해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 다큐멘터리를 계기로 동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따뜻해서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고 힐링 타임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기사 벌써떳다~~ 구연동화 읽어주듯 넘 좋았어ㅠㅠ 사랑스러운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