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난의 음질 속에서도 그걸 뚫고 전달되는 준수 가창력 ㅎㄷㄷ
소년의 편지 첨에 직캠 봤을 땐 고음부분 써진 게 좀 가수들에게 벅찰 정도로 과장되었다는 느낌도 솔직히 있었는데(김형/석 씨 곡이던가?)
그러다가 처음으로 이 곡 라이브 들은 게 밴쿠버 콘 가서였는데 전혀 벅차다는 느낌이 아니라 준수가 그 고음들을 다 살려내고 있어서 식겁;; 준수 모든 무대가 그렇지만 진짜 소년편지도 라이브가 훨 좋더라.
가창력을 못 믿었다면 작곡가도 못 썼을 곡인 듯.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준수 소름돋는 가창력이었음.
근데 갤 되게 갤갤 거리지 않음?;;
고음도 고음이지만 고음 터지기 직전 잔잔하게 끌고 가는 것도 쩐다
아니 여기에 벤쿠버 위너가 ㅠㅠㅠㅠ 부럽
준수니까 ㅠㅠㅠㅠ
우왕 벤쿠버ㅠㅠㅠㅠ
횽 말대로 고음이 벅차다는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압도적으로 듣기 좋게 부르는데 정말 대단함. 시아준수는 고음이 매력적인 몇 안되는 가수인듯.
그 때는 밴쿠버가 서울보다 훨씬 가까웠..ㅋㅋㅋ 해외수니 시절 ㅠㅠ 진짜 어디서 듣든 준수 라이브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어. 작곡가를 춤추게 하는 준수 노래해석력 가창력...
나 벤쿠버 소년의 편지 직캠 좋아해서 자주 꺼내보는데..ㅠㅠ 그 현장에 있었다니 정말 부럽다 ㅠㅠ
준수 고음은 그냥 높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고음부를 지배하는 느낌이랄까 그런 게 있는 것같애. 많은 가수들이 그냥 그 높이까지 올라갔다는데 의미를 두는 곳에서 준수는 뭔가 자기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느낌이랄까
ㅇㅇ/대신 부산콘 광주콘 다 룾어ㅠㅠ 그래도 한 번을 가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 게 준수 공연이니까 갠찮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