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본 활동을 재개한 JYJ 김준수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4일 일본 도쿄돔에서는 JYJ 콘서트 ‘The Return of the JYJ’가 진행됐다. 소속사 문제가 발생한 2009년 이후 다시 활동을 재개한 JYJ는 3일간 이어진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지며 팬 앞에 선 감격을 전했다.

JYJ 김준수는 “이번 콘서트는 JYJ가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지난 도쿄돔 무대가 일본에서 마지막이 됐을 줄은 정말 몰랐다”며 “그동안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해온 만큼 이 곳(일본)은 제2의 고향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많은 곡을 발표 했으며 팬들도 열성적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공연이든 방송이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답답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까지 모든게 차단 됐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게 됐다”라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김준수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했고, 뮤지컬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다양한 분야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 그것을 발판으로 오늘날 다시 도쿄돔에 다시 설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이틀 전 무대에 처음 섰을 때 많은 것을 느꼈다. 정말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너무 소중한 무대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준수는 “이번 도쿄돔 콘서트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다는 의미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다시한번 감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