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커다란 벽을 뛰어 넘어왔으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외톨이가 아니에요!’
일본 팬들도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미 공연이 열린다는 것 자체가 감동 그 자체였다. 여러 벽을 넘어 마침내 일본 팬들과 3년만에 만난 그룹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의 무대는 현지 팬들에게도 각별해 보였다. 공연 직전까지도 JYJ는 반신반의했다. 2∼4일 3회에 걸친 공연을 통해 도쿄돔을 매회마다 가득 채울 수 있을 지가 이들에게 살짝 긴장감을 줬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가 무색하도록 일본 팬들은 뜨겁게 JYJ의 귀환을 환영했다.
JYJ의 이번 콘서트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 - The return of the JYJ’는 3년간 일본에서의 활동 자체가 불가능했던 JYJ가 온 열정을 쏟아부은 무대였다. 특히 일본 팬들을 위해 현지 노래들도 레파토리에 포함됐다. 그 중 김준수가 기타리스트와 함께 일본 가수 아야카의 ‘민나소라노시타’를 부를 때에는 일본 팬들의 눈가가 촉촉히 젖어들었다.
김준수는 이 노래를 열창하기 전 공연장의 팬들을 향해 일본어로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이 노래를 계속 좋아했습니다. 가사내용이 좋습니다.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도 이어진 노래는 그 동안 JYJ가 겪은 시련을 고스란히 담아 표현해냈다. ‘눈물은 흘리지 않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 주위사람들을 슬프게 하지 않는 당신의 다정함’ ‘당신의 미소는 그 누구보다도 빛나 흐린 하늘마저 맑게 개이게 만들어 버려요. 몇 번이나 커다란 벽을 뛰어 넘어왔으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외톨이가 아니에요’라는 노랫말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후 JYJ의 활동 영상 역시 많은 일본 팬들을 숙연케 만들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밝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조여온 것. 여러 벽에 부딪혀 활동의 날개를 펴지 못한 JYJ의 상황이 고스란히 팬들에게 전달됐다.
어찌됐든, 이번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JYJ는 다시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가사 되게 예쁜데 시아준수가 부르니까 저 가사가 다 진심으로 다가와
민나소라노시타 인상깊었던기자들 많았나보다
정말 준수의 민나소라노시타가 큰 감동의 정점을 찍어나보네.....기사마다 비슷한 내용이야ㅜ
日 관객 눈물 훔친 JYJ의 노래 세 곡, 어떤 의미일까 --- 비슷한 내용이지만 이 기사도 좋더라 폰이라서 가져오기 힘들다 ㅠㅠ
ㄴ 링크라도걸어ㅈᆞㄷ
민나소라노시타 레이니블루 낙엽!! 이 세 곡! 준수야 낙엽은 명곡이야 ㅠㅠ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4/2013040403337.html?right_hot
폰은
너무 힘들다 ㅠㅠ
미보/ㅇㅇ 기사들 읽어보면 민나 소라노시타에 감명 받은 기자들 꽤 있어보임ㅋㅋ
민나소라노시타 이번 공연의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 진짜 오만명 앞에서 무반주 오로지 준수의 목소리만의로도 공연장을 압도한 공연. . 직캠이나 녹음본만 들어도 눈물이 다 나는데 공연장에서 라이브 뷰잉 리스닝 한 관객들은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아
나도 처음 돔 음성떴을 때 민나소라노시타 듣자마자, 이번 공연 중 감정의 정점을 찍을만한 임펙트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다 느끼는건 같구나.ㅎㅎㅎㅎ
시아준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