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집안 어르신들 오셔서 동생이랑 카페나와 수다떨다가 준수 이야기가 나와써.
솔직히 자기가 시아준수 럴러바이를 존나 좋아한다면서 웃긴이야기 하나 해준다더라고
럴러바이를 들을때마다 궁금했대.
암만 생각해도 이거 레알 달달한 곡인데 김준수는 왜 이렇게 끈적하게 불러싸까...
지곡 지가 부른거니까 의도가 있긴했겠지, 그래도 화성진행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되게 달짝한 곡인데 시아준수는 왜그래쓸까..
달달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불렀으면 여자들한테는 더 먹히지 않았을까 리스트 돌아가다가 이곡 나올때마다 고민고민.
누나한테 물어보고 싶었는데 빠수니 설렐까봐 참고 있었다고 ㅡㅡ;;
그러다 며칠전에 후임들이랑 노래방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넘겨듣던 랩부분 가사를 보게되때.
아!!! 시발!!! 그랬구나!!!
한국말로 유레카를 외쳤다고 함.
그러고보니 가사도 아... 싶더란다. 원래 노래들을때 가사에 별신경 안쓰나봐.
그자리서 유툽 뒤져서 솔콘 직캠하나 보여줬더니 자기 존나 병신 같다고 참회함.
진지해서 진짜 웃겼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