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이 부른 'Lover's Concerto'에 무척 열광하는 편이에요. 그 노래를 들으면 수만 가지 상상이 그려지거든요. 이 노래는 첫 도입부터 기분이 슬퍼지지만, 기쁨이나 설렘, 수줍음의 여정도 담겨 있죠. 이 노래에서 가장 많이 연상되는 풍경이 비나 눈이 내리는 유럽의 밤거리에 서 있는 차 천정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이에요. 크리스마스 때 들으면 너무 설레요. 진혜림의 발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겐 예쁘게 들리더라고요. 이 곡의 여러 버전을 들어봤지만, 진혜림이 부른 버전이 가장 좋아요. 여전히 풋풋하고 설레고 두근거리는…." 



'발음이 부딪히는 소리' 라는 표현 너무 예쁘지 않아?
문득 이 노래를 시아준수가 부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노래 좀 불러주세요
민나 소라노시타도 추천해주고 3년 후에 불러줬으니 이 노래도 내년이면 불러주려나?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