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이 부른 'Lover's Concerto'에 무척 열광하는 편이에요. 그 노래를 들으면 수만 가지 상상이 그려지거든요. 이 노래는 첫 도입부터 기분이 슬퍼지지만, 기쁨이나 설렘, 수줍음의 여정도 담겨 있죠. 이 노래에서 가장 많이 연상되는 풍경이 비나 눈이 내리는 유럽의 밤거리에 서 있는 차 천정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이에요. 크리스마스 때 들으면 너무 설레요. 진혜림의 발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겐 예쁘게 들리더라고요. 이 곡의 여러 버전을 들어봤지만, 진혜림이 부른 버전이 가장 좋아요. 여전히 풋풋하고 설레고 두근거리는…."
'발음이 부딪히는 소리' 라는 표현 너무 예쁘지 않아?
문득 이 노래를 시아준수가 부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노래 좀 불러주세요
민나 소라노시타도 추천해주고 3년 후에 불러줬으니 이 노래도 내년이면 불러주려나? 히힛
짤...♥
올 이건언제인터뷰?
이거 추천하고 나서 엄청 닳도록 들었었는데..ㅎㅎ
벌써 그려져 달콤하게 속삭이는 준수ㅋㅋ
이거 11년도 인터뷰ㅋㅋ
이 노래에서 가장 많이 연상되는 풍경이 비나 눈이 내리는 유럽의 밤거리에 서 있는 차 천정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이에요.
이 연상 풍경도 노래 들으면 진짜 그러함ㅋㅋ
나도 진혜림 버전이 젤 좋던데... 발음도 뭔가 살짝 특이하고... 그리고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느낌을 느꼈던 것까지 비슷하다니... 요즘은 준수가 좋은건 나도 좋은데.. 내가 좋아하는 걸 준수도 좋아한다니 넘 기분좋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 노래구나 ㅋㅋ진짜 그렇네 발음도 풍경도
홀트미인뉴얼암스~
진혜림 발음이 ㅅ소리를 낼때 약간 정말 준수 말대로 부딪히는 것처럼 살짝 쇳소리를 내는데. 그게 듣다보면 뭔가 눈 오는 겨울 창가에서 쌩하고 불어오는 바람소리 같기도 하고 그랬는데..
노래가 살짝 설레임이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지만 슬픈 느낌도 나서... 겨울에 자주 들었었는데 크리스마스에 들어볼 생각은 못했네
읽다가 나도 그 부분에 꽂혔는데..발음이 부딪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