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xiahpress.cafe24.com/xe/18762

(중략)

김준수랑 Automatic과 함께 일했던 것에 대해 조금 들려줄 수 있나?

Niddy: "스튜디오에서의 경험은 정말 멋졌다. 내가 처음으로 준수와 진짜 어울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준수가 정말 멋진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진짜 신났다.
준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많이 웃는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의 미소이다. 준수가 기분이 좋을 때, 좋은 곳에 있을 때,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바로 알 수 있다.
그가 항상 웃고있기 때문이다. 준수는 같이 일하기에 완전, 진짜 멋지고 재밌는 사람이었다. 그는 열심히, 성실하게 일했다. 준수는 꼭 좋은 녹음 결과물이 나오도록 확실시하고 싶어했다. 굉장했다."


최근 JYJ가 일본에서 "The Return of JYJ: Tokyo Dome" 콘서트를 열었다. 그 이후 일본의 Amazon K-pop 차트에서 Uncommitted가 1위를 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

Niddy: "Automatic으로부터 전화가 왔을 때 나는 사실 아들의 육상경기대회에 있었다. Automatic은 "요, Niddy! 우리가 했어! 우리가 해냈어!"라고 했고, 나는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그는 일본의 Amazon K-pop 차트에서 Uncommitted가 1위를 했다고 했다. 나는 정말 놀랐다.
왜냐하면 지난 몇 년간 JYJ가 겪은 일들을 고려하면 굉장한 성취였기 때문이었다. 그 싸움에서 이기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


준수가 210,000명의 일본 팬들 앞에서 Uncommitted를 공연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

Niddy: "JYJ가 공연하는 것을 처음 본 것은 페루에서였다. 
CJes가 그들이 18000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특별히 페루로 보내줬다.
내가 그 곳에 도착했을 때, 나는 JYJ가 진실로 얼마나 강력하고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한 그 순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그 곳은 어두웠고, 수천명의 팬들이 야광봉을 흔들며 JYJ의 이름을 외치고 있었다. 
그 날 내가 참여하고 만든 곡을 부를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심장이 뛰었다.

준수가 도쿄돔의 팬들 앞에서 Uncommitted를 공연하는 것을 봤을 때 압도적이었다.
내가 페루에서 느꼈던 기분을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이 곡에 투자한 모든 노력이 보상 받는 것을 지켜보는건 놀라웠고 팬들은 이 곡을 사랑하고 있었다. 
정말 행복했다."


(중략)


당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정말로 팬레터를 읽는지,
또는 팬들이 준 선물에 대해 고마워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나? 
우리가 K-Pop 팬들에 대해 긴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Niddy가 JYJ와 페루에 있을 때 일어났던 매우 흥미로운 사건을 기억해냈고 그것을 우리와 공유하기로 했다.
그의 이야기는 왜 JYJ가 전세계적으로 그렇게나 사랑받는 지 그 본질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이다.

Niddy: "내가 페루에 있었을 때 팬들이 선물을 주는 장면의 일부를 목격할 기회가 있었다.
팬들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너무나 대단해서,
그룹(JYJ)을 위해 시간을 내어 온갖 종류의 선물-가방부터 시작해서 포스터, 선물을 사는 것까지-을 만들었다. 
페루에서의 마지막 날, 우리는 도시를 관광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호텔을 떠날 때 팬들이 사방에서 우리 손에 선물을 쥐어주고 JYJ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심지어는 버스의 창문을 통해 선물을 던지기도 했다.
삼성 핸드폰과 Beats By Dre 등을 줍기 위해 잠깐 멈춘 뒤 우리는 관광을 마치기 위해 다시 버스에 올랐다.

아티스트가 그렇게 인기가 많아지면, 팬들은 항상 그 아티스트가 정말로 팬들과 그런식의 개인적인 소통을 갖는지 궁금해한다. (*여기서 개인적인 소통이란 사적인 소통이 아닌 팬레터나 선물을 통한 소통을 뜻합니다.)

나는 버스에서 준수와 마주 앉아 있었다. 나는 준수에게 내가 듣고 있던 녹음본을 체크해달라고 하고 내 폰을 건네줬다. 
준수는 녹음본을 체크하는 동안 옆 좌석에 손을 뻗어 팬들의 선물을 살펴보고 팬레터를 읽기 시작했다. 
나는 그게 꽤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가 정말 실재하는 사람이고, 이 세상의 사람이고, 그가 진심으로 팬들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비현실적인 스타가 아닌,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 전까지 그들과 함께하면서 겪었던 가장 멋진 경험 중 하나였고, 팬들이 이것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JYJ는 정말 그렇다. 정말로 팬들을 사랑한다."



출처: Hellokpop
번역: XIAH Press 시아프레스

http://xiahpress.cafe24.com/xe/18762

김준수 시아준수 xiajunsu xiahjun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