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4월 공연이었던거 같아
내옆에 뮤덕듵 2명이 앉았더라고
시작전에 두명이서 하는말을 듣게됐지

엄청난 뮤덕들인듯했어
다이어리에 그동안 봤던 뮤지컬들. 또 앞으로 볼 뮤지컬들 정맟 빼곡히 적어놨어. 엄청나게 많오 회전문돌오 그러더라

지금부턴 그들의 대화

내가 모든공연 5열이내에 들어가는데 김준수공연은 사방팔방 다뒤졌는데
8열 잡았다.

가벙에서 망원경을 보면서 망원경 안들어도 되겠지? 그러더라구

1막 시작되고  중간쯤부터 줄섬주섬 가방에서 망원경 찾기시작
그러더니 준수 나올때마다 망원경 장착 ㅋㅋ

인터미션때 뮤덕하나가 자기도 망원경 빌려달라며 ㅋㅋ

결국 2막에선 둘이서 번길아가며 망원경 사수 ㅋㅋㅋ

끝나고 나가는데. 김준수 뭐야~~ 소문이 사실이었네. 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한듯한 흥분된  표정을 난 잊을수없다

원래 뮤덕들 고고하게 잘 표현 인색하고 안하자나

지하철에서 그 두명이 눈에뛰길라 가까이가서 들어보니
준수 준수 하더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