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를 안 작년 봄부터  

세상이 변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시시해지고

모두가 열광하는 톱스타를 봐도 준수가 더 멋있는데 하는 생각뿐이고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보던 음악방송은 가슴이 아파서 쳐다볼 수 도 없다

그 어떤 노래를 들어도 준수가 불렀다면.. 하는 바람을 하고 

힘들 때면 나보다 더 힘들었을 준수가 떠올라 마음껏 불평할 수 도 없다

준수가 평생 노래해줬으면 좋겠고

준수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늘 웃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