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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동안은 몰랐는데.. 확실히 준수가 내 삶의 활력?생기를 주고, 우울한 현실을 잊게해줬던 것 같아. 내가원래 정신적으로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한 편이라 요즘들어 더 마음이 힘든것같음... 힐링이필요해... 준수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