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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팬들 볼때 사랑스럽게 보는 준짱이지만 어제는 뭔가 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스러운 그런 감정들이 평소보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눈빛이라고 해야 하나 넘 좋고 고맙고 그랬당. 노래 부를 때 팬들 찬찬히 담아가며 노래하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당. 노래도 춤도 셋리스트도 모두 다 좋지만 콘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것 중 가장 큰 건 역시 준짱의 그 눈빛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당. 올콘이 답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