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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첫콘 시작하고 준수꼭지랑 태완님꼭지 지나갈때까지 뭔가 약간 낯가리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되게 좋은데 동시에 이게 현실이 맞는지 얼떨떨하고 마치 소리를 어떻게 질러야될지를 잊은 사람처럼 뭔가 엄청 긴장했었는데 대체 왜그랬지........하 지금 생각하니 시잘 너무 아쉽네 에너지 백프로를 써도 아쉬울 황금같은 순간을 ㅜㅜㅜㅜ흑 첫콘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드아아ㅏ 올콘 다시 달리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