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매글인데 엘리 극만 좋아하는 칭구가 이썻어
그래서 걔랑 맨날 엘리 트랙 부르고 오바쌉치는게 글케 존잼이었거든
그중에서도 밀.크 (쿵)오!! 배가고파! 문을열고! 우유를줘! 하는 장면 뒤지게 잘따라했단말야
그래서 진짜 시도따도 없어 내가 발 구르면서 오!! 하면 친구가 배가고파! 하고 놀았다?
근데 그러던 어느날 급식먹고 나와서 회전초밥처럼 운동장 돌고 있었는데 내가 여느때처럼 전나 오! 배가고파!!! 이러니까 친구가 문을열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샘이 진짜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얘들아,,,, 방금 밥 머것잔아,,, 이러셨어ㅋㅋㄱㅋㄱㅋㅋㅋ
그래서 진짜 호들짝 놀라서 아니라구 뮤지컬 놀이 한거라고 하니까 ㄹㅇ 더 ???하시면서 이해하려 하시길래
결국 운동장에서 밀.,크 완곡하고 좋은나 뿌듯해했던 등신같은 기억
서술하니까 노잼이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