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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준쨩을 본 느낌보다는 극 속에 녹아있는 캐릭터를 보고 온 느낌이라 부산공 마치고 혈육이 차가지고 데리러 왔는데 준수 잘 봤냐고 하는데 선뜻 대답을 못했어
내가 방금 보고온 무대위의 인물을 보고 준수를 보고왔다 할 수가 있는가싶어서..
그래서 결론은 준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너무너무 고프다
뮤도 좋은데 그래서 콘서트가 더 고파
무슨 느낌인지 알지 노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