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박제하자
나는 일단 그 엑스칼리버 뽑으러 가서
힘줘서 두 번 할때 안되고 밑에서 비웃는 소리 들리는데
멀린이 다스려야 한다고 하는 얘기 듣고
무슨 에네르기파 모아지듯 조명 쑤욱 따라온다음에
호흡하고 힘 빼고 당기니까 엑칼 나오던 장면이랑
이제 내 아내랑 춤춰볼까? (지금 생각한건데 이 때 랜슬롯이랑 귀네비어 얘기하는걸 아더가 유심히 봤던것 같기도 함 복선인가) 하더니 두 사람 춤추는데 노란 조명 떨어지면서
무슨 그림처럼 두 사람 손 맞대고 눈 맞추며 돌던거 ㅠㅠㅠ
나는 일단 그 엑스칼리버 뽑으러 가서
힘줘서 두 번 할때 안되고 밑에서 비웃는 소리 들리는데
멀린이 다스려야 한다고 하는 얘기 듣고
무슨 에네르기파 모아지듯 조명 쑤욱 따라온다음에
호흡하고 힘 빼고 당기니까 엑칼 나오던 장면이랑
이제 내 아내랑 춤춰볼까? (지금 생각한건데 이 때 랜슬롯이랑 귀네비어 얘기하는걸 아더가 유심히 봤던것 같기도 함 복선인가) 하더니 두 사람 춤추는데 노란 조명 떨어지면서
무슨 그림처럼 두 사람 손 맞대고 눈 맞추며 돌던거 ㅠㅠㅠ
눈 감고 입술 우-내밀어서 대관식때 쪽 하는 거랑 겨롱식때 쪽 하는 거
랜슬롯이 귀네비어 신경쓰니까 괜찮다고 하잖아 니가 뭔데 예민미 퍽팔
아 맞아 이때 진짜 몽가 현실느낌 낭낭...미쳐벌이는줄
나는 그 왕이된다는 것 넘버 부를 때 그 화려했던 무대들 다 어디가고 텅 빈 무대에서 조명 받으면서 고독하게 노래 부르던 장면. 무대가 세상 꽉 차있다가 갑자기 비어서 더 텅빈 것처럼 느껴진 것도 있었는데, 결국은 아더의 곁에 아무도 없다는게 잘 느껴졌어. 근데 그 텅 빈 와중에 또 책임감으로 꽉차있는 느낌도 받고.. 완전히 정반대의 감정이 동시에 느껴져서 그 씬이 머리에서 안 떠나.. 설명 곶아라 미안^_ㅜ
ㅁㅈㅁㅈ 그때 무대 텅 비고 하늘에 별만 빛나는데 광야에 홀로 남겨진 아이처럼 핀조명 받고 걸어나오면서 왕이된다는건 뭘까..... 하는 순간 눈물 퐝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ㅈㅁㅈ내 마음도 공허한 느낌. ㅜㅠㅠ
준쨩이 그럴때 본인이랑 비슷한거 같다고해서 더 맴찢 ㅠㅠㅠ - dc App
칼 없을 때 옆구리 찔리고 멀린 방에 누워있을 때 멀린이 수리수리 하는 마지막쯤에 앋쨩 어깨 뻠삥 들어가고 어깨랑 발끝 힘으로 허리 들어올리고 다리까지 팔딱 슬로모션으로 하는 그 순간을 잊찌모태
대관식때 왕관쓰는거랑 겨롱식때 칼에 뽑뽀 하는거랑 무릎 꿇는거 그리고 기네비어가 무릎꿇을때 내려다보는거랑 모르가나 왔을때 이제 고생끝?이라고 하면서 감싸준거랑 블랙옷 입고 나왔던 모든장면이랑 불륜현장 목격하고 무릎꿇어라 하는거랑 멀린이랑 바꾸는 장면서 모르가나 읊조리면서 뒤도는거 아그리고 멀린방에 다쳐서 누워있는거도...하...기억박제하고싶다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ㅜㅠㅠㅠㅠㅠㅠ
무릎꿇어라 할때 진짜 존나 싸늘하면서 무서웠어 근데 개존멋
아파서 누워있을때 나도 사랑해요 하면서 일어날때 나만 심쿵했냐.. 모쏘리 넘 조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