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한테는 섬을 통일시키고 전쟁에서 승리해 평화를 이뤄낸 아더왕이 필요하기에 비록 자신의 사랑하는 모두를 잃었지만 항상 그랬듯이 다시 한번 이겨내고 일어서서 검을 치켜드는게 너무 와닿음
바위산을 힘겹게 올라가는게 지금까지의 고난을,
검을 치켜드는건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고 미래를 만들어낸 아더를 표현하는거같아
그 이후로 영국의 역사가 시작되는 그야말로 전설같은 이야기가
그 엔딩에 오롯이 담긴거같다
노래도 극 시작과 끝에 똑같이 아아아~ 하면서 고전적인 느낌이 노래라서 정말 이젠 행복한 시대를 상상하면서
감동받으며 읽은 동화책을 닫는 느낌이야
엑스칼리버..김준수...최고
앋짱 영원히 행복해라..
맞아 엔딩을 보고나서야 저 문구의 뜻이 무슨뜻인지 와닿았어
맞아 ㅜㅜ 엔딩 너무 좋았어... 그냥 영웅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역사가되는 과정을 그렸다는 걸 엔딩에서도 보여주는 느낌 ㅜㅜ
시아준수 저 문구 선택해준것도 치여벌임진짜
저문구가 이 극이 말하려는 바를 딱 보여주는데 저 문구랑 엔딩 생각하면 소름돋음
맞아 이 글 다 받음ㅜㅜ 진짜 엔딩 너무 좋았어ㅜ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떠나보내야했지만 왕으로서 다시 한 번 일어난 모습으로 엔딩인게 너무 짜릿하고 여운 쩔어ㅜㅜ
엔딩보면서 나는 내가 영국사람도 아닌데 진짜 벅차오르고 국뽕취할거같다는 생각해써 저기서부터 나의 나라와 역사가 시작되는거자나
맞아 그리고 계속 용의 불길(파괴)를 다스리고 숨결(창조)를 취하라고 하는데, 전쟁의 파괴 끝에서 새 세상을 창조하려 다시 일어서는 아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용의 숨결을 취하고자 한 아더의 여정이 성공하고 좋은 왕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듯
파괴를 다스리고 숨결을 취하다..이제껏 이렇게 심오하고 건전한 뮤지컬도 없었다
맞어 엔딩 너무 좋아 ㅠㅠ 첨에는 넘버하나 있었음 했는데 없는게 더 여운 쩔고 좋다 ㅠㅠ
마자마자 나도 그래씀
준짱 프리뷰가 나가기 전에는 평들이, 무대 화려함, 아비의죄. 배우들 노래 칭찬은 있었지만 극이 무얼 전달하고싶어하는지, 전체를 관통하는 칭찬은 없었다. 그때 솔지키 되게 걱정되고 억울하기까지 했당. 개연성없는 대본이나 등장인물의 비중 같은건 준짱이 어쩔수없는 부분이자나 하면서. 근데 준짱 프리뷰 이후로 비로소 감동이라는 단어가 후기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준짱의 해석이 엑칼이라는 타이타닉호의 방향을 잡아주어서 순풍을 타게했다는 느낌이 들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