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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쨩 되게 방긋방긋 웃는 얼굴이었어
망원경 안쓰고 박수 열심히 치느라
미세한 표정까진 못봤을 수 있는데
햇님같이 예뻤어
준쨩이 울컥할 때도 감동 받고 같이 울컥하지만
방긋방긋 웃어주는 것도 좋았어


그리고 좌오중블 인사하고 탁 뒤돌아서 팔벌려서
텐션주는데 존멋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