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는데
1000이라는 숫자가 되게 크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엑터 아부지 정도의 나이가 되어있으려나!' 하면서 그 나이의 준쨩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까 신기하고 기대되고 궁금했다가

400회차까지 오는데에 1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 걸렸으니
엑터 아부지까지는 너무 갔나? 싶어서
대략 지금 같은 페이스로 작품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40대 중반의 김준수가 1000회를 맞이하겠더라고..!

뮤알못이긴 한데 40대면 뮤지컬계에서는 뭔가 되게 한창인 나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나는 가지고 있어서
그때의 준쨩은 또 얼마나 더 쟁쟁해져서 어떤 포스로 무대를 휘어잡고 있을까 막 두근거리기도 하고
1000회를 같이 축하할 우리 덩얼들의 모습도 생각보다 젊겠군! 하는 생각도 들어서 혼자 웃기기도 하고 그렇당ㅋㅋㅋ

상플은 이쯤하고 오늘 뮤지컬배우 인생 400회차 공연을 맞이하는 34살의 김준수 님, 정말 축하합니다!
오늘 공연도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무대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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